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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가 성폭행 혐의로 입건되기 전 이미 결별한 상태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건모와 장지연은 김건모가 성폭행 혐의로 입건되기 전에 이미 결별한 상태였다.

 

두 사람은 2019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지만 김건모가 결혼 후 술집에서 만난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결혼식은 따로 하지 않았다.

 

끝내 김건모와 장지연은 여러 가지 이유로 갈등을 이기지 못하고 각자의 길을 택했다. 

 

두 사람이 파경 한 후 작년 11월 김건모는 검찰시민의원회 의결을 거쳐 검찰이 무혐의(무혐의) 처분을 내림에 따라 1년 11개월 만에 성추행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