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핫한 여행지 '다낭·나트랑' 진에어 노선 늘린다

진에어가 인천~나트랑, 인천~다낭 노선을 추가로 증편한다.

 

진에어에 따르면 증편된 노선은 인천 국제공항을 출발로 '나트랑'은 오전 편을 1일 2회로 확대해 27일~5월 7일까지 운항하며 '다낭'은 오후 항공편을 추가해 하루 2회로 5월 1일~ 8일까지 운항하기로 결정했다.

 

베트남은 지난해 3월부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일찍 완화해 외국인 관광객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베트남의 저렴한 물가와 4~5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이 있어 한국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도시이다. 

 

진에어는 베트남 노선 증편에 맞춰 오는 29일까지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여행 정보 카페 '나트랑 도깨비', '다낭 도깨비'와 제휴해 탑승권을 소지한 고객에게 현지 호텔, 스파, 레스토랑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