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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르브론 아들, 심정지로 쓰러졌다 안정세 찾아

 훈련을 하던 중 갑작스런 심정지로 쓰러졌던 르브론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가 안정세를 되찾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여러 현지 언론들은 심정지로 중환자실로 보내졌던 브로니 제임스의 회복세를 일제히 전했다.

 

그는 NBA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이자 USC에서 재학 중인 농구선수다. 그는 ‘ESPN’이 선정한 고교 유망주 28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브로니 제임스는 훈련 도중 심정지로 쓰러졌다는 소식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지만, 안정세를 되찾아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졌으며 빠르면 주말에 퇴원할 수 있다는 소식을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