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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앞둔 방탄소년단 "다시 모였을 때 방탄소년단이 너무 재밌을 것" 소감

 다음 주 입대를 앞둔 방탄소년단 멤버 RM, 뷔, 지민, 정국이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멤버가 다시 모였을 때 너무 재밌을 것 같다"고 밝혔다. 

 

5일에는 방탄소년단 네 멤버가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군대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일 년 반을 보내고 오겠다"며 RM과 뷔는 11일, 지민과 정국은 12일에 현역으로 육군에 입대한다고 알렸다. 

 

짧은 머리로 등장한 뷔는 "정말 설렌다. 흩어져 봐야 뭉칠 때 소중함을 느낀다"고 기대했다. 

 

지민은 "후련한 마음으로 갔다 오려 한다"고 했으며, 정국은 "준비해 놓은 것이 많다. 잘 즐기고 계시면 진이 오고 우리도 금방 올 것"이라고 말했다. 

 

RM은 "군대에서 무언가를 배우고 돌아와 방탄소년단으로서 할 이야기나 에너지가 축적돼 있을 것이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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