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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완패 속에서도 빛난 조규성, 세 경기 연속골 터트려

 조규성의 활약은 그칠 줄 몰랐다. 덴마크 수페르리가를 평정할 기세로 3경기 연속 득점포를 터트리며 자신의 존재감을 팀과 팬들에게 확실하게 새겨넣고 있다.

 

그의 팀 미트윌란은 륑뷔 BK와 리그 라운드 경기에서 1-4로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비록 팀은 완패했지만, 그 전 경기를 120분 소화한 조규성이 후반 35분 교체로 투입되어 추가시간에 만회골을 터트리며 힘없이 무너지지는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는 3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팀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