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IT
미분양 무덤 '대구'..준공 후 미분양 물량도 ↑
분양 일정을 최대한 미루고 있는 시행사들이 늘고 있다. 6일 대구의 한 시행사는 "대구에서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증가해 분양 시점을 최대한 미루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와 할인 분양 등의 혜택이 있어도 소용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전용면적 85㎡·분양가 6억 원 이하를 2025년 말까지 최초로 구입시 해당 주택은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해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1·10 대책'을 내놓아도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3년 아파트 미분양은 6만2000여 가구로 전년 대비 4000여 가구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미분양 물량이 대구가 1만 200여 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경북이 8800여 가구, 경기 6069가구, 충남 5436가구, 강원 3996가구, 경남 3727가구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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