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영화 속 재즈 명곡을 들을 수 있는... 특별공연

22일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시네마 인 재즈'는 DSAC 로컬 아티스트의 마지막 무대로 다가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달서아트센터 청룡홀 무대에서 펼쳐진다.  

 

공연에서는 도시의 대구를 기반으로 지역의 위기인 예술인들이 모여 창단된 전문적인 합창단인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컴퍼니'와 대중적인 재즈 음악을 추구하고 있는 '펄스(Pulse)'가 함께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영화 시네마 헤븐의 'Love Theme',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Moon River', 피노키오의 '당신이 별에게 소원을 빌 때'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불후의 명곡 10곡을 재즈로 재해석했다. 

 

달서아트센터 관계자는“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영화 속 재즈 명곡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