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여행객들 주목! "저렴한 항공권 여기 있어요"

 1~3월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은 지금이 기회이다.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보이며 항공사들이 특가 항공권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18~25일까지 특가가 전용되는 36개 노선을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 특가 항공권은 1인 편도 총액 인천~괌 17만 1420원, 인천~시드니 34만 6360원, 인천~비엔티안 16만 3870원, 청주~나트랑 13만 6500원, 인천~칭다오 노선은 선착순 한정 7만 1700원도 있다. 

 

진에어도 오는 29일~1월 9일까지 인천~괌 노선 증편 운항 기념으로 항공권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 판매, 이스타항공도 오는 26일까지 제주~대만 노선 재취항 특가로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노선을 편도 총액 기준으로 10만 3400원부터 판매한다. 

 

제주항공은 12월 31일까지 인천·부산~타이베이 노선 왕복 항공권을 2만 원 할인해 판매하고, 대한항공은 싱가포르 관광청과 손잡고 내년 1월28일까지 인천~싱가포르 노선 일반석 운임을 7%까지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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