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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그의 빈 자리 - 토론토 동료들이 채웠다.

타석의 방망이가 폭발하며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기세가 뿜어져 나왔다.

 

7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2022 MLB 원정경기에서 토론토는 캔자스시티 로열스 상대로 8대0 완승했다.

 

부상으로 떠난 류현진의 교체로 투입된 로스 스트리플링은 5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뛰며 시즌 2승(1패)을 기록했다.

 

토론토 라인업은 최근 3경기에서 26점을 뽑아내는 힘을 보여주고 있으며, 류현진의 부상에 대한 걱정이 사라졌다. MLB.com은 "토론토가 힘들 때 해독제 역할을 했다"며 스트리플링을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