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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손가락'... '안녕'한가? 의견 분분해

 손흥민이 팬과 찍은 사진이 공개되자, 손가락 부상의 현재 상태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사진에서 손흥민은 팬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브이(V) 사인을 취하고 있는데, 세 번째 손가락이 튀어나온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영상의학과 관계자에 따르면 손흥민처럼 세 번째 손가락의 두 번째 마디가 탈구되면 인대가 끊어짐으로 인해 물이 고여 퉁퉁 붓게 된다고 한다.

 

아시안컵 당시의 물리적 충돌 이후로 손흥민은 탈구된 손가락으로 인해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이곤 했는데, 제대로 된 손흥민 손가락의 근황이 공개되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