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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미국, 매력적인 바캉스 여행지 "괌"

한국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미국 영토. 환상적인 자연경관, 따뜻한 문화, 맛있는 음식 등 다양한 매력이 있는 섬. 괌은 많은 신혼부부들에게 낭만적인 여행지로 남아 있다.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이 쉽게 출국할 수 있는 해외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다.

 

은호상 위원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트렌드는 예전과 많이 다를 것이며 여행이 새로운 전략으로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괌 정부는 9월 30일까지 내국인 여행자에게 PCR(유전자 증폭) 검사, 신속항원검사(RAT) 등 코로나19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여행자는 괌 임시검사센터 4곳에서 무료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호텔 닛코 괌, 하얏트 리젠시 괌, 플라자 쇼핑센터 등 검사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그리고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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