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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남은 시즌 동안 $300,000 연봉 Panoni와 계약

KIA 타이거즈가 마침내 외국인 투수 교체를 결정했다. 

 

좌완 선발투수는 4명까지 가능했지만, 좌완 토마스 파노니의 영입은 더 이상 미룰 수 없었다. 

 

김종국 KIA 감독이 "잘 던지는 좌완 선발 투수 5명을 환영한다"라고 말한 것처럼 '좌편향'은 KIA의 관심사가 아니었다.

 

6월 28일 KIA는 남은 시즌 동안 $300,000의 연봉에 Panoni와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 감독은 “외국인 대체 투수 영입을 위해 단장과 프론트 팀이 열심히 노력했다. 파노니의 투구 영상을 보니 특유의 투구 자세가 있었다. 오승환의 초기 투구 자세처럼 디딤발을 딛고 크로스 자세로 공을 던지는 스타일이다. 스피드로 상대를 제압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컨트롤과 경기 관리 능력이 좋아 보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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