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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개발 개량 백신, 오늘부터 접종 시작..당일 접종도 가능

 오늘부터 모더나가 개발한 오미크론 BA.1 돌연변이 기반 2가 백신의 개선된 버전의 접종이 시작되었다.

 

기존의 오리지널 바이러스를 이용해 만든 백신과 달리 이번에 투여하는 개량형 백신은 오미크론 돌연변이 바이러스 균주를 이용해 오미크론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도록 개발됐다.

 

지난 9월 27일부터 겨울 1차 예방접종 대상자 등 면역약자, 취약시설 입주민 및 직원, 6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받았으며 7일 0시기준 295,040명이예약에 참여했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 입원, 요양병원, 시설 등 취약시설에서 일하는 사람, 만 60세 이상인 사람을 우대한다.

 

만 18세~60세 사이에 기본 접종을 마친 사람은 남은 백신에 대해서만 변형백신으로 추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변형 백신은 1차 또는 2차 예방 접종에 사용할 수 없으며 추가 예방 접종에만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개선된 백신은 최종 접종일 또는 확인일로부터 4개월 후에 접종할 수 있다. 4차 접종을 받은 사람도 접종일 또는 확인일로부터 4개월이 지나면 접종할 수 있다.

 

그 날부터 그들은 같은 날 예방 접종을 받기 위해 직접 병원에 갈 것입니다. 당일 접종의 경우 예약이 필요 없는 일반 성인도 접종이 가능하다.

 

동시에 75세 이상 고령자에게 12일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한다.

 

17일부터 만 70~74세, 20일부터 만 65~69세는 접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