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Habsburg 특별전시회 ... 한국 최초 공개

600年 유럽을 호령했던 Habsburg 왕가의 소장품과 빈미술사Museum의 소장품이 국내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Rubens, Velazquez 등 서양미술사를 대표하는 화가들이 그린 그림을 비롯해 갑옷과 조각품 등 96점이 전시됐다.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는 "회화뿐만 아니라 갑옷, 태피스트리 공예품 등을 보여줌으로써 합스부르크 사람들의 예술에 대한 사랑과 그들의 독특한 철학을 보여주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고종이 수교를 기념하여 Austria 황실에 바친 갑옷과 투구도 국내 최초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