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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無形) 문화재 계승자들 만든 전통공예품 선보여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은 '2022 공예트렌드페어'에서 국가무형문화재 계승자들이 만든 다양한 전통공예품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다가오는 9일부터 3일 동안 전시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이번 전시에서 한국문화재재단과 전승공예 기능을 활발하게 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통공예품 디자인 협업', '이수자지원', '전통공예품 인증제'사업의 이번 연도 성과 총 180점을 공개한다.

 

먼저 전통공예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디자인의 조화를 이루는 '전통공예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A 그룹(그룹)은 김주일 감독과 함께 각 행사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고 통합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세트 상품을 기획했다. 

 

이삼웅 감독을 필두로 한 B 그룹은 국가무형문화재 공예부문의 디자이너 및 계승자들과 일대일로 연결된 8개 팀이 전통공예를 신선한 시각으로 재해석한 여러 가지 다양한 작품을 탄생시켰다.

 

'2022 공예트렌드페어' 입장은 온라인 사전 예매와 현장 결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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