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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국정계획 세밀한 조율 계속…내각 전원회의 열어

북한이 지난 1일 '연말 전원회의' 결과를 발표한 뒤 기관·단위별 후속 회의를 통해 이번 연도 국정 계획의 세부 조율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 매체에 따르면 16일 “내각, 철도성, 평양건설위원회, ​​문화성 등의 확대회의가 지난 10일부터 6일 동안 열렸다”라고 말했다. 

 

당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체육성회의가 10일 진행되었다. 

 

회의는 김덕훈 내각총리와 당 중앙지도부 성원들이 주재했고 해당 당위원회 위원들과 후보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가 계획하고 결정, 규정한 강령적 투쟁지침에 기초하여 이번 연도 부문, 단위들 앞에 제시된 정책 과업들을 빈틈이나 부족함 없이 진지하게 토의 결정되었다. "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