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톡톡

수호 '신발 먹튀' 루머에 발 벗고 나선 SM 소속사

스타일리스트 A씨는 23일 자신의 SNS에 신발 300켤레를 돌려주지 않는 연예인들이 있다며 폭로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퍼졌고, 과거 A씨가 수호의 스타일리스트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A씨의 폭로 대상이 수호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또 돌려받지 못한 신발 가격이 1억 원에 이른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SM 소속사 측은 24일 "현재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는 루머는 전혀 근거가 없고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히며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