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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활약" 손흥민, 팀 패배 막지 못해

 손흥민이 다시금 선발로 돌아왔다. 하지만 팀의 패배는 어쩌지 못했다.

 

토트넘은  2부리그 팀인 셰필드와 원정 경기를 진행했다. 앞선 두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했던 손흥민은 이날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뛰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셰필드에 0-1로 패배하고 말았다. 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4시즌 연속 FA컵 5라운드에서 탈락하게 됐다. 반대로 셰필드는 이번을 포함해 최근 4시즌 중 3차례나 FA컵 8강까지 오르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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