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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차이로 뷔-손흥민 시구 예정...MLB 역사상 최초의 '한류 더블 헤더'

이번 시구는 뷔가 현재 군 복무 중임에도 특별 휴가를 활용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12월 입대한 뷔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이번 미국 방문은 그의 군 복무 기간 중 이루어지는 특별한 국제 활동이 될 전망이다.
뷔의 시구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예매 사이트와 MLB 공식 웹사이트에는 접속자가 폭주해 일시적으로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까지 발생했다. 이는 BTS의 글로벌 팬덤 '아미'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는 것으로, 많은 팬들이 뷔의 시구를 직접 보기 위해 티켓 구매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시구 소식은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같은 구장에서 시구를 하게 된다는 소식과 맞물려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LA 다저스는 앞서 손흥민이 오는 27일 다저스타디움 마운드에서 시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불과 이틀 차이로 한국을 대표하는 K-팝 스타와 축구 스타가 같은 장소에서 시구를 하게 된 것이다.
이에 팬들은 SNS를 통해 "손흥민에 뷔까지? 대박이다", "LA FC에서 시축도 하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한국인 스타의 LA 출격에 열광하고 있다. 일부 팬들은 두 스타가 LA에서 만남을 가질 가능성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LA 다저스는 한국인 팬층을 겨냥한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류현진이 소속되어 있던 시절부터 '코리안 데이' 등의 이벤트를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왔다. 이번 뷔와 손흥민의 시구 행사 역시 그러한 맥락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현재 대부분의 멤버가 군 복무 중이지만, 내년 초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미국에서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멤버들은 군 복무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전역할 예정이며, 진과 제이홉이 먼저 전역한 후 나머지 멤버들도 2025년까지 모두 군 복무를 마칠 계획이다.
뷔의 이번 시구는 군 복무 중인 BTS 멤버의 국제 활동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스타로서 K-팝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LA 다저스타디움이라는 미국 스포츠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한국인 스타들이 연이어 시구를 하게 된 것은 한류의 영향력이 스포츠 분야까지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LA 다저스 구단은 뷔의 시구 행사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지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뷔의 시구가 있는 8월 25일 경기는 이미 매진 조짐을 보이고 있어, 다저스타디움은 한국인 팬들로 가득 찰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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