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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신영철, 플레이오프 진출 좌절

 '명장' 신영철이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전했지만, 이번에도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

 

신영철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우리카드는 준플레이오프에서 한국전력과 맞붙어 1-3이라는  세트스코어로 패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신영철 감독은 V-리그에서 이름난 명장 중 한 명이다. 그가 지휘하는 팀은 어떻게 해서든 플레이오프까지는 올라간다.

 

하지만 신영철 감독은 봄배구만 가면 늘 고배를 마셨다.

 

다음 시즌에는 에이스 나경복이 군복무를 수행하기위해 잠시 팀을 떠나게 된다. 그런 상황에서 신영철 감독은 이러한 위기 상황을 이겨내고 우승컵을 가져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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