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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대비, 캐나다 대표팀 흥국생명과 담금질

 캐나다 여자 배구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대비하고자 내달 9일 한국을 찾아 약 5일간 흥국생명과 함께 훈련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아울러 9월 11일과 12일에는 흥국생명과 캐나다 대표팀 간의 연습경기도 예정되어 있어 배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캐나다 대표팀이 한국을 찾은 것은 흥국생명 감독직을 맡고 있는 마르첼로 아본단자와의 인연 덕분이다.

 

아본단자 감독은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캐나다 여자 대표팀 감독을 맡아 많은 공을 세운 바 있으며, 캐나다 배구 협회와의 좋은 인연을 지금까지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