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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영 '2023 월드컵 파이널'서 韓 양궁 자존심 세웠다

 강채영이 월드컵 파이널에서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11일(한국시간) 강채영은 20203 현대 양궁 월드컵 파이널 리커브 여자부 결승에서 멕시코의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를 6-2로 꺾으며 여자 왕중왕에 올라섰다. 

 

경기에서 강채영은 1세트에서 선점을 내주며 초반에 흔들렸지만 평정심을 가지고 2세트를 원점으로 돌린 뒤 3세트를 26-24로 이겨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4세트에서 발렌시아가 흔들렸고 강채영이 9점 두 발과 10점을 쏘며 우승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