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나는 어쩌다 해녀가 되었다' 제주도서 해녀들의 전시회 개최


 제주도 해녀박물관에서 제주도의 해녀들의 해녀 아티스트 작품 기획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열리는 전시는 태흥2리 어촌계에서 물질하는 해녀인 나경아 작가의 '나는 어쩌다 해녀가 되었다'로, 3월 1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도내 곳곳에서 활동하는 해녀 작가들을 발굴해 내서 삶과 혼이 담긴 작품을 도민을 비롯해 관광객에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