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싱그러운 초록의 봄을 담았다 '상상정원'으로 초대

 싱그러운 초록과 봄의 이야기가 있는 '상상정원'이 열린다. 

 

대전 신세계갤러리에서 준비되는 전시회는 김민주, 김서울, 냥송이, 이수진, 이이정은, 펑은 등 6명의 작가가 만든 특별한 정원인 '상상정원'으로 초대한다. 

 

전시는 회화, 판화, 일러스트, 미디어, 설치 작품에 봄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일러스트 작가인 냥송이 작가의 고양이의 일상을 관찰해 습성과 특성을 포착해 낸 작품과 퍼엉의 감성적인 캐릭터는 우리에게 위로와 기쁨을 안겨준다. 

 

한편,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작품 속 이미지로 만든 스탬프로 나만의 정원 꾸미기,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