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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궁서체?' 한글로 문신 새긴 이 선수

 파리 올림픽 체조 종목에 출전한 이탈리아 선수가 새긴 타투에서 한글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었다.

 

기계체조 여자 단체전 예선에 참가한 이탈리아의 엘리사 이오리오의 등에는 '당신 자신을 사랑하세요'라는 문구가 한글로 새겨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앨범인 '러브 유어 셀프'를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며, 해당 선수는 SNS에도 한국어로 해당 글귀를 작성해 두었다. 

 

다른 게시글에서는 석양 사진에 한국어를 사용해 '보라해'라고 쓰기도 했는데, '보라해'는 BTS 멤버인 뷔가 BTS 상징색인 보라색을 가지고 '무지개의 마지막 색인 보라처럼 마지막까지 서로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아 만든 신조어이다.

 

이에 한국인들은 그를 BTS의 팬이라 추측하고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