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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형제 중 '3형제가 한집에서 사망·중태'.. 칩입 흔적 없어

21일 경남 사천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10시쯤 사천시 축동면의 한 주택에서 남성 3명이 숨지거나 중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이 세 사람은 5형제 중에 세명으로, 둘째 A씨, 셋째 B씨, 넷째 C씨이며 사건이 한 곳은 C씨의 집이였다. 

 

C는 흉기에 의해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B씨 또한 심폐소생술을 받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둔기에 맞아 중태이며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 도구를 찾을 수 없었고, 첫째와 다섯째 형제는 여기에 없었다.

 

현재까지 집에 침입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하고, 주민들에게 탐문 수상등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