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델리히 서울시향 공연 -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정기공연 '하델리히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서울시립교향악단이 공연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서울시 '올해의 음악가'로 선정된 바이올리니스트 아우구스틴 하델리히(Augustin Hadelich)가 음악감독 오스모 벤스케(Osmo Benske)가 이끄는 서울시립오케스트라와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한다.

 

 

 

공연의 마지막엔 시벨리우스가 그의 50세 생일을 축하하는 콘서트를 위해 작곡한 교향곡 5번으로 장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