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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 Truss 전 영국 총리, 내가 추진한 '감세 정책' 승계하길

Liz Truss 전 영국 총리가 한마디의 사과도 없이 사임했다.

 

오히려 그는 리시 수낵(Rish Sunak) 신임 총리에게 "자신의 감세 정책을 이어받아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대담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5일 Truss 전 총리는 퇴임 고별 연설에서 "나는 우리가 대담해지고 우리가 직면한 도전에 대결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더 확신한다. 우리는 정부가 국가 부에서 점증하는 몫을 차지하는 저성장 국가를 감당 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그가 추진하고 있는 감세와 정부 지출 삭감으로 성장이 촉진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어 그는 로마 철학자 세네카의 말을 인용해 “우리가 용기를 내지 못하는 것은 상황이 어려워서가 아니다. 우리가 용감하지 못해서 상황이 어렵다”라고 말했다. 

 

그는 감세를 과감하게 추진했지만 아무도 따르지 않았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