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스포츠 국가대표 '카나비·롤러' 아시안게임 출전 희망 ↑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예비 명단이 지난달 확정된 차에 '카나비' 서진혁과 '룰러' 박재혁이 국가대표 선발에 강한 의사를 보이고 있다.  

 

에이전시 슈퍼전트의 소속사 대표는 SNS를 통해 "카나비와 롤러 선수가 중국 LPL에서 활동하고 있어 정확한 의사 전달이 어렵다. 두 선수는 아시안게임 참가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3 MSI 챔피언쉽에서 '카나비'와 '룰러'는 JDG의 정글러이자 바텀 라이너로 활약을 바탕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e스포츠 종목은 총 7개로 리그 오브 레전드(LoL), FIFA(피파) 온라인4, 스트리트 파이터 V, PUBG(배틀그라운드) 모바일 4개에 참여하며 페이커, 김혁규 등 총 20명의 예비 명단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