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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손잡고 그리스로 바로 가는 상품 내놓아

기사입력 2023.02.08. 오전 11:33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그리스 직항 전세기 패키지를 내놓았다.

 

아직 정기 노선이 복구되지 않은 '지중해의 꽃' 아테네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찬스다.

 

최근 북유럽과 스위스에 프리미엄 패키지를 론칭한 롯데관광개발의 그리스 직항 패키지는 이번이 처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아테네 직항 전세 패키지는 다가오는 5월 5일, 12일, 19일, 26일 총 4회 인천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9일 동안 여행하는 전세 패키지는 토리니 섬(2박)과 크레타섬(2박)을 포함한 총 6박, 고급 호텔(5성급), 그리스 현지 국내 항공편(2회), 프리미엄 레스토랑 스페셜(2박) 등을 포함한다.

 

박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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