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여름밤 남원 광한루에 '한국의 소리'를 들으러 오세요

 전라북도 남원시는 광한루원에서 국악 거리공연 '광한루의 밤 풍경'을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광한루의 여름밤 풍경과 함께 어울리는 전통음악 국악, 기압합주, 판소리, 무용 등으로 구성해 아름다운 선율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공연은 6월~9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열린다.

 

시 관계자는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국악의 도시 남원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