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조선시대 여성 최초 남사당패 꼭두쇠 '바우덕이'를 아시나요?

 우리나라 여성 최초의 남사당패 꼭두쇠에 올랐던 바우덕이의 삶을 재조명한 '암덕: 류의 기원'을 다음 달 11월 22~26일에 국립정동극장 무대에 올린다. 

 

'암덕: 류의 기원'은 바우덕이의 생애를 조명한 작품으로 '암덕'은 본명 김암덕에서 따온 것이다. 

 

주인공 암덕에는 배우 이유주(어린 암덕), 밴드 'AUX'의 보컬 서진실(노래하는 암덕), 안성시립바우덕이풍물단 박지나(줄 타는 암덕),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무용단원 조하늘(춤추는 암덕)로 4명의 배우가 나눠서 바우덕이를 아름답게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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