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IT

뷰티 플랫폼 '화해' 역대 최대 매출 성공

 뷰티 플랫폼 화해가 지난해 매출 516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4일 화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2022년 대비 30.2%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강도 높은 비용 통제 효과로 지난 11월 영업이익 흑자 전환도 성공했다. 

 

화해는 "수익성 개선 노력, 광고주 및 입점사 등 파트너사 증가, 커머스 및 광고 사업 부문 성장, 자사 브랜드 비플레인의 해외 사업 성과 등이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앞서 화해는 지난해 2007개의 파트너사가 늘어 커머스 사업 매출이 102억 원으로 성장했다. 또 광고 확대와 뷰티 브랜드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도입으로 광고 사업 매출이 크게 늘었다.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