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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여친 생일선물로 1억 원 시계 선물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리그에서 공격수로 뛰고 있는 유명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자 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30번째 생일에 선물한 시계가 화제다.

 

로드리게스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에는 호날두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시계가 나와 있는데, 분홍색 스트랩에 전면부는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는 디지털시계임을 확인할 수 있다.

 

얼핏 장난감 시계로 보이는 이 시계는 1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 전문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제이콥앤코' 브랜드에서 10만 달러(한화 1억 3000만 원) 정도에  로드리게스를 위해 맞춤 제작이 진행된 것이라고 한다. 해당 브랜드는 제이콥 아라보가 1986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한 보석 브랜드로 2002년부터 시계 제작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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