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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왕인문화축제서 문화 상품 '관광 굿즈' 50종 선보인다

영암관광굿즈는 지역 고유의 문화적 요소를 형상화했다. 축제도시 영암 이미지 강화, 왕인문화축제 위상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개발됐으며, 아웃도어·벚꽃·영암 캐릭터 등 세 컨셉으로 에코백, 손수건, 반팔티, 텀블러, 키링 등 약 50종이 판매된다.
한편, 민선 8기 군이 만들어 홍보에 나선 캐릭터인 남생이·달빛·월출산이 굿즈로 제작·판매돼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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