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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행복을 주는 에너지 발산 "어쩌다 사장 시즌2"

기사입력 2022.04.15. 오전 11:05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 2'에서 조인성이 국민 '힐링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모든 사람을 챙기는 배려심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 2'에서는 마트를 운영하며 훈훈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조인성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조인성은 알바생들과 식사를 하던 중 거친 홍어 코를 제대로 씹지 못하는 박효준을 위해 가위로 홍어 코를 자르는 친절을 보였다. 마트에 선물을 주고 떠난 약사도 잊지 않고 커피를 돌려주는 그에게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동네 다른 가게들을 찾아가 유쾌한 말로 주민들과 유쾌한 대화를 이어가며 공산면 곳곳에 힐링을 선사했다.

 

 

 

조인성의 배려심은 누구에게나 따뜻했다. 그는 박효준이 점심 장사에 선보일 수 있는 신메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왔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편안한 상황을 만들어준 조인성의 배려가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카운터에서 파 가격에 혼란이 있을 때 조인성은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무엇이든 해내는 데 강한 리더십을 보였다.

 

 

 

조인성은 ​​공산면 주민들과 알바생들을 한 사람 한 사람 진심으로 대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모두를 진심으로 아끼는 그의 마음은 목요일 밤을 좋은 행복으로 물들이고 있다.

 

 

 

조인성은 ​​매주 웃음을 선사하며 끝없는 매력으로 국민 '힐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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