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쉽게 읽혀지는 '불교 경전 시리즈' 출간

기사입력 2023.07.06. 오전 11:54
불교 경전이 궁금한데 어려워 접하기 어려웠던 이들에게 대중적인 언어로 풀어낸 '인문학 독자를 위한 불교 경전'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불광출판사 관계자는 "책은 불교와 인문학에 관식이 많은 이들에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불교 용어를 풀어냈다"고 밝혔다. 

 

책은 금강경, 법화경, 화엄경 3부로 나뉘어 금강경에는 김성옥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부교수가 해설을 맡았으며, 법화경은 하영수 금강대 불교인문학부 교수, 화엄경은 박보람 충북대 철학과 부교수가 뜻을 같이했다. 

 

마은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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