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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가 제일 싫어. 쥐 잡아줘... 최대 2억 넘게 줄게

1일 (현지시간) 한 매체에 따르면 뉴욕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쥐 잡는 담당 공무원을 구합니다."라는 상례에서 벗어난 구인 공고를 내걸었다.

 

공고 내용에 따르면 "내가 쥐가 제일 싫다. 쥐와 맞서는 데 필요한 추진력, 결정력, 킬러 본능이 있다면 꿈의 직업이 여기서 기다리고 있다"라고 적혀있다.

 

또한 지원 대상으로 "뉴욕에 살고 있는 쥐 떼와 싸우기 위한 '킬러 본능'과 신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합격해서 근무를 하게 되면 12만 달러(약 1억 5000만 원)에서 최대 17만 달러(약 2억 2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