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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존스5.. 30대로 회춘 해리슨 포드 출연!

올해 80세가 된 배우 해리슨 포드가 '인디아나 존스5: 운명의 다이얼'에서 그때 그 모습 그대로 30대가 되어 돌아온다. 

 

영화 '인디아나 존스5'의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인디아나 존스5'에서는 약 25분간 디에이징 기술인 VFX 기술을 통해 30세의 해리슨 포드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영화 '인디아나 존스5'는 1969년 미국과 소련의 우주전쟁이 격화되던 때 주인공 인디아나 존스가 은퇴를 앞둔 시기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화 속에서 1944년 과거의 이야기가 펼쳐져 해리슨 포드가 30대로 돌아간다.

 

한편, '인디아나 존스5: 운명의 다이얼'은 오는 5월 18일 프랑스 칸영화제에서 세계 최초로 상영되며 42년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