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국내 첫 바둑 사진전 '흑과 백 사이' 공간미끌에서 전시

 월간 바둑의 첫 사진가이자 전문 바둑 사진가인 이시용의 '흑과 백 사이' 사진전이 내달 2~10일까지 공간 미끌에서 마련된다. 

 

사진전에는 평생 라이벌이자 동지인 조훈현과 조치훈, 알파고와 결전에 앞선 이세돌, 테니스 치는 이창호 등 바둑판 안팎에서의 프로기사들의 매력과 일상 모습, 감동을 담았다. 

 

이시용 작가는 "전시회를 통해 바둑 팬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바둑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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