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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침공, 천안문 사태와 같아!', 푸틴 전범자.

기사입력 2022.03.26. 오전 12:07

조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1989년 천안문 사태에 비유하며 푸틴 러 대통령을 " 전쟁 범.죄.자. "라 불렀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5일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80㎞ 떨어진 폴란드 제솝을 방문해 “1989년 천안문 광장에서 어떤 끔찍한 일이 일어났는지 상상해보라”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러시아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저항을 지지하고 여기에 주둔한 미군 앞에서 강조했습니다. "당신들은 민주주의와 독재 사이의 전쟁의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1989년 6월 4일 중국 정부가 민주화를 요구하는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학생, 노동자, 시민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계엄군을 동원하고 탱크와 장갑차를 발사한것을 빗데어 바이든 대통령의 '천안문 사태'에 비유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폴란드 방문 중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만난 뒤 바르샤바를 방문해 폴란드 대통령을 만나 연설을 할 예정이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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