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여성 권리 신장·퀴어의 대한 시선을 담은 연극 '와이프'

 2019년 영국 극작가 사무엘 아담슨의 작품 '와이프'가 연극으로 3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 

 

연극 '와이프'는 1959년 수잔나와 데이지, 1988년 에릭과 28세의 아이바, 2019년 카스와 58세의 아이바, 2042년의 수잔나와 데이지 커플에게서 여성의 권리 신장과 성소수자의 삶을 담았다. 

 

작품에는 박지아, 김소진, 김려은, 최수영, 이승주, 송재림, 정웅인 등이 출연한다.

 

한편, 연극 '와이프'는 12월 26일~2024년 2월 8일까지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