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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식물성 대체육을 판매하는 '더 베러(The Better)’오픈

신세계푸드가 국내 최초 식물성 정육점 미트델리 '더 베러(The Better)’ 오픈한다.

 

1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오픈허는 '더 베러'는 식물성 고기 식품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다.

 

구체적으로 미트볼, 다진 고기, 소시지, 샌드위치, 샐러드, 파니니, 플레이트 등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Better를 통해 대체육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에 사회적 가치를 담은 스티커, 포스터를 설치하고 티셔츠, 재사용컵, 에코백 등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친환경 상품 굿즈도 판매한다.

 

15일~ 29일까지 육류 대체 직원 초청 행사가 진행되며, 30일부터는 일반 고객까지 확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