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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당정, 이상동기 범죄 대책 마련 나선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이 "이상동기 범죄로 인해 치안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안전 신화가 무너질 수 있다"고 말했다. 

 

4일 '이상동기 범죄 대응 긴급토론회'에서 박 의장은 "정부와 여당은 이상동기 범죄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사회적 흉악범죄가 발생하면서 안전한 곳이 없다는 공포심이 사회 곳곳에 엄습했다"며 "흉악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하며, 범죄의 근본적 예방을 위해 10~20대 청년의 사회적 고립 및 우울증 등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의장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정부와 여당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