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톡톡

성황리에 뮤지컬 마친 배우 김영주

 배우 김영주가 뮤지컬 ‘맘마미아!’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영주는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맘마미아!’의 첫 공연에서 도나의 둘도 없는 친구 타냐 역을 맡아 열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김영주가 열연을 펼친 뮤지컬 ‘맘마미아!’는 지중해 그리스의 휴양지를 배경으로 엄마와 딸 사이에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영주는 올해로 세 번째 연속으로 맡은 타냐 역을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선보여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 냈다.

 

특히 정열적이면서도 유쾌한 타냐의 모습을 굉장한 연기력으로 표현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뿐만 아니라 박자감 있고 화려한 가창력과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통해 깊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