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대관령 콘서트.. 판소리의 고수 이자람 등 출연

11일 대관령음악제의 연중 프로그램인 4색 콘서트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를 판소리로 재창작해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판소리 창작자이자 소리꾼 이자람이 강원도에서 여는 첫 번째 무대이다.

 

이자람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췄던 박지혜가 연출을 맡았다. 

 

세계사물놀이대회 사물놀이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준형도 함께 무대를 빛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