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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하든과 갈등에 루머까지 난항

 브루클린 네츠는 제임스 하든, 카이리 어빙, 케빈 듀란트을 영입해 우승을 꿈꿨다. 그러나 여러 가지 이유로 막강 3인조가 함께 코트에서 제대로 된 플레이를 펼치지 못하고 해산됐다.

 

필라델피아는 또한 브루클린과 같은 길을 걸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하든은 자신을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로 보내달라고 요구함으로써 본질적으로 팀을 방해하고 있다.

 

게다가 NBA 분석가는 조엘 엠비드마저 필라델피아를 떠날 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필라델피아는 하든과 갈등이 심화하는 등 여러 루머에 당황스러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