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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수베로 감독 교체에 팬들 뿔났다!

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현 감독이 경질되고 최원호 퓨처스 감독이 부임해 올해 경기를 이어간다.

 

한화는 최원호 감독과 계약기간 3년에 총액 14억 원을 계약했다.  

 

이에 일부 팬들은 감독 교체 소식에 트럭 시위 및 상습적인 한화 프런트의 책임 회피에 분노를 표출했다.  

 

2021년 수베로 감독은 한화와 손을 잡으며 2시즌 내내 꼴찌에 머물렀으며 올해도 꼴찌이나 최근 경기에 경기력이 나아지며 연승을 타고 있던 시기에 감독 교체가 떨어진 것이다.  

 

올 시즌 1선발 버치 스미스가 한 경기로 떠났으며 타자 브라이언 오그래디도 성적이 부진해 외국인 채용 실패가 성적 부진의 큰 몫을 차지함에도 이를 직면하지 않고 감독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긴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한편 최원호 감독이 새 사령탑으로 오면서 한화는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