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전통문화의 즐거움을 만나는 '퓨전 국악 한마당' 개최

청년 예술단체가 펼치는 전통문화의 축제 '퓨전국악한마당'이 18일 부산시민공원 흔적극장에서 열린다. 

 

퓨전국악한마당은 국내 주요 관광지에서 젊은 예술단체들이 펼치는 국악공연으로 연희퍼포머그룹 처랏, 월드뮤직밴드 도시, 우리음악집단 소옥, 원초적음악집단 이드 등이 개성을 담은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퓨전국악한마당은 외국인에게 한국의 전통문화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7월 김포공항, 8월 인천공항, 9월 남인사마당, 10월 남이섬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