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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무서운 신인 '권발해' 세계여자선수권 우승자 제압

 프로당구 여자부 권발해가 16:9로 이신영을 꺾고 승리했다. 

 

22일 강원도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여자부 PPQ 라운드 1차 예선에서 세계선수권 우승자 이신영을 눌리며 2차 예선에 진출했다. 

 

경기에서 권발해는 초반 5이닝까지 1:4로 떨어졌으나, 6이닝 째 7점을 올리며 8:4로 앞서며 1~2점씩 쌓으며 이겼다. 

 

한편, 권발해는 2022년 시즌 PBA에 데뷔해 캄보디아의 스롱 피아비를 제압하며 파란을 일으켰다.